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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지원 Vs 간병비 사용일당 보험 장단점 비교

by Finance Guru 2024. 5. 31.

목차

    이번 포스팅은 간병인지원 보험과 간병비 사용일당 보험이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알려 드릴 포스팅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 것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간병인지원 보험

    • 간병보험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 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의 직접적인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였을 때 보험사에서 환자에게 직접 간병인을 보내 주는 보험 상품입니다.

    [간병인지원 보험 장점]

    • 물가 및 인건비 영향을 받지 않음
    • 간병인을 직접 알아 보지 않아도 됨
    • 요양병원 이용시에도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음

    [간병인지원 보험단점]

    • 갱신형으로만 가입이 가능(최대 10년)
    • 일정주기 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며, 내가 보장받고자 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납부
    • 실질적으로 간병인이 필요할 정도로 아픈 노년기 시점이 되었을때 고정소득 감소, 보험료 인상 등으로 보험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음
    • 최저임금 상승으로 간병인 고용 비용이 크게 상승하거나 해당 상품의 손해율이 악화된다면 향후 보험료가 크게 상승할수 있음
    • 보험사에서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 주기 때문에 가족 간병이 어려움

    간병비 사용일당 보험

    •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여 약관에서 정한 간병인을 사용한 경우에 1일당 약정된 금액을 보상해 주는 보험입니다.
    • 환자가 직접 간병인을 알아보고 고용을 하여 간병인 비용으로 지불한 영수증을 가지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형태입니다.

    [간병비 사용일당 보험 장점]

    • 간병인 지원보험과는 달리 비갱신형 가입이 가능해 보험료 변동이 없음
    • 정액형 보장으로 남은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음.
      ex) 간병비 사용일당 15만원 보장 가입 : 하루 사용 금액이 7만원일 경우 차액 8만원을 돌려 받음
    • 본인이 직접 알아보기 때문에 추천을 통해 친절하고 업무능력이 좋은 간병인을 부를 수 있음
    • 공동 간병인시에도 정액 지급

    [간병비 사용일당 보험 단점]

    • 본인 스스로가 간병인을 구해야 함
    • 간병인 비용상승에 따라 보장 금액이 부족할 경우 본인이 부담을 해야
      ex) 간병비 사용일당 15만원 보장 가입 : 하루 사용 금액이 20만원일 경우 본인 부담 5만원

    가이드

    간병비 사용일당 보험 체증형이란?

    • 간병비 사용일당 보험의 단점을 보완하가 위해 나온 상품이 간병비 사용일당 체증형 보험입니다.
    • 체증형이란 보험 가입 시 정한 금액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 비율로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 체증형에는 기존 5년 마다 10% 간병비가 증가 하는 10% 체증형이 주를 이루었는데, 최근에는 납입 완료시 보장금액을 2배로 지급하는 방식의 체증형 상품도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 보장금액 2배 지급 체증형의 경우 납입기간 종료일까지는 가입금액의 100%를, 납입기간 종료일의 다음날부터는 가입금액의 200%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보험료는 10%체증형보다 다소 높습니다.
    • 1 0% 체증험 보험료의 경우 일반형보다 다소 높지만 장기적으로 간병인 비용 증가를 보장합니다.
      ex) 첫해에는 하루에 15만 원씩 지급하다가, 5년뒤 매년 10% 증가하는 체증형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에 가입한 경우, 첫해부터 5년까지는 하루 15만 원, 6년째 부터는 하루 165,000만원, 11년째 부터는 181,500원 등으로 지급액이 증가합니다.
    •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싶다면 일반형을, 장기적인 비용 증가를 대비하고 싶다면 체증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두 가지 유형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령대별 간병보험 추천

    추천

    1. 50세 미만 : 완납이 후 보장금액이 2배 지급 체증형이 유리

    • 본인 나이가 50세 미만이라면 가입 이후에 간병인을 써야 될 정도로 아플 시기가 최소 10년에서 20년입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 보험 가입 이후 한참이 지나서 간병인을 쓸 것으로 예상되므로 일반형 보다 보험료가 30% 정도 높더라도 추후에 가입 금액이 2배나 증가되는 완납 이후 2배 체증형이 가장 유리합니다.

    2. 50~70세 : 5년 마다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10% 체증형이 유리

    보험 가입 이후 5년 이내 10년 이내 간병인을 쓸수도 있을 만한 나이대 입니다.

    따라서 보장금액이 변동 되지 않는 일반형 보다 5년 마다 보장금액이 증가하는 체증형으로 가입을 하신다면 좀더 두터운 보자을 받을수 있을 것을 생각됩니다.

    3. 70세 이상 : 일반형 유리

    • 보험가입 이후 단기간 이내에 간병인을 쓸수 있는 나이대 입니다.
    • 최소 5년에서 최대 20년이 지나야만 보장금액이 증가되는 체증형보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일반형이 가장 유리한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정도의 연세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소득이 낮기 때문에 보장내용 보다는 보험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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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간병보험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잘 맞는 유형이 뭔지 잘 고민을 하시고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